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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 & 쪼꼬

착한 쪼블이~!! 캣타워는 너네집 ㅋㅋㅋ

이리봐도 예쁘고, 저리봐도 예쁜 쪼블이 ㅎㅎㅎ

맨날 불출 터지는 쪼블맘이랍니다 캬캬캬 이제 대략 5일뒤면..... 쪼블이가 쪼블하우스에 온지 만 1년 !!! ㅠㅠ

빨리 간 것 같기도 하고... 그 동안 있었던 일 하나하나 곱씹어보면 1년밖에 안됐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저는 물론이고 남집사도 친한친구나 자매님들, 과외하는 아이들.... 우리 모두가 쪼블이가 이렇게 큰게 믿기질 않아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손바닥만큼 작았던 쪼블이의 아깽이 시절이 생각나지 않아요 흑흑흑

사진보면서 매일매일 새로운 감회에 젖는 소녀감성 쪼블댁이랍니동 히히히

 

 언제적 사진인지 가물가물....캬캬캬  이해해주세요 요즘 바쁜 쪼블하우스라서요;; ㅎㅎㅎ

여전히 플레이 하우스 사랑해주심 ㅠㅠ 스크래치판 크기 맞는거 구해서 넣어줘볼까봐요~!!

 한 손으로 문을 빼꼼 열고 계시는 모태귀요미!!!!!!!!

애교가 으찌나 넘치고 엄마를 좋아하는지 ㅠㅠ

그릉그릉대면서 저한테 몸 기대고 눈 깜빡!! 하면 전 참지 못하고 서플메이트를 까고 맙니다 ㅋㅋㅋㅋ

눈깜빡! 눈인사 해주면, 저도 천천히 눈 깜~~~빡 하고 뜨면 쪼블이가 다른데 보고 있는다는게 함정 ㅎㅎ

 저러고 잠들었어 우리 예쁜이 ㅠ_ㅠ

잘때는 못난이 얼굴이지만 ㅋㅋ 그래도 귀여워~!!

 똥칠이가 캣타워 꼭대기에서 자지 않으면 블리차지 ㅋㅋㅋ

둘다 넘넘 착해서 좁은집에서도 잘 놀고, 잘 자고 하지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리야 너 표정이 그게 뭐야 ㅎㅎㅎㅎ 웃긴 코메디 얼굴하고 손바닥 핥핥 ~!!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뭐야 블리야 ㅋㅋㅋㅋ 안티사진이로구만 ㅋㅋ

블리는 고양이치고는 잠이 없는 편 인 것 같아요 ㅎㅎ 잠을 자도 좀 얕게 자는 듯하여 블리잘때는 늘 조심조심 하게되요.

블리가 제일 예민한 소리는 당연히 쥐돌이 소리 ㅋㅋ 쥐돌이 소리만 들리면 무조건 깨서....

쥐돌이 안 밟게 조심해야 하구요, 캣닢이 있는 책상서랍 여는 소리에도 바로 깨서 서랍도 못열어요 ㅋㅋㅋ

내가 아주 두 상전 눈치보느라고... 휴 ㅋㅋㅋ 

 블리야~~??

우리 첫째 거기 뭐 있냐옹~??

 탄탄한 궁뎅이 뙇 !! ㅋㅋㅋ

어렸을때는 저 방안에 둘이 곧잘 들어가있었는데, 커서는 어릴때만큼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머리박고 있는 엉아가 궁금한 쪼랭 ㅋㅋㅋ

저러고 한참을 있던 블리, 뭐 하냐는 거냐고 ㅋㅋㅋㅋ

 두 형제의 눈빛 교환 ~!! 언제나 사이 좋은 예쁜 쪼블이 형제 ㅎㅎ

 쪼꼬가 무언의 압박을 하자 착한 블리는 다시 집을 비우고 마는데 ㅠㅠ....

가~~끔 사고를 치긴 하지만 너무너무너무너무 너~~~~무 착한 우리 블링블링 ☆

 몸을 쭈욱~~~ 늘리고 엉아가 있던 방을 샅샅히 뒤지는 똥칠씨 ㅋㅋㅋ

처음 쪼랭이 왔을때  저 캣타워 올라가는 계단 1층에밖에 안왔었는데 ㅎㅎㅎㅎㅎ

상대적으로 캣타워가 늠늠 커서 사다리 이용해서 2층으로 올라갔었을때 엄청엄청 대견했는데, 지금 사다리는 무용지물 이라능 ...

애기때 사다리 도도도도 올라가는거 참말 귀여웠는데 말이죵 ~!! 그런거 하나하나 다 동영상으로 남겨놓는건데... 흑흑

 블리랑 느낌이 다른 후덕함 ㅋㅋㅋㅋㅋ

그래도 요즘 우리 쪼랭이 살 좀 빠졌다요 !!! 추석 연휴에 남친님이랑 쪼꼬 목욕시켰는데, 말랐어요... 정말 ㅋㅋㅋㅋ

복도 산책과 인도어 사료의 도움으로 좀 빠진듯....

 아이고 귀여운것 !!! 골골송 대마왕님은 저러고 엄마랑 눈만 마추져도 골골골골골....

자랑하는거 맞아요 웅캬캬캬

 금세 나와서 또 블리랑 눈싸움....

저녀석 둘은 서로 말하지 않고도 의사소통이 가능하건지 ;;

딱히 냥~!! 야옹~~ 이러면서 대화하는걸 본적이 없는.... 당연한건가?ㅋㅋㅋㅋㅋㅋㅋ

 늘 아웅다웅 사이좋은 쪼블 브라더스~!!

얘네 레슬링 하고 서로 솜방망이질 하는거는 매일매일 봐도 짱짱 귀엽고 웃겨요 ㅋㅋㅋ

넋놓고 혼자서 싸우는거 구경한다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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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사진은 너무 많아서 슬라이드로 ㅋㅋㅋㅋㅋ (클릭클릭하면 다음사진으로 넘어가융)

맨날 둘이 저러고 논다능. 저도 껴서 놀고 싶어요;;; ㅎㅎㅎ

 

웃긴거 ㅋㅋㅋㅋㅋㅋ 나만 웃길수도;;;

격하게 논다음에는 둘이 헥헥 거리고 숨쉬는데, 강아지처럼 입 열고 헥헥 거려요ㅋㅋㅋ

소리가 정말 뭐라 표현할 길이 없음. 그냥 헥헥!! 이래요 ㅋㅋㅋㅋ

그거 넘넘 웃긴데 사진으로 찍을 수가 없었거덩요. 하나 건진 헥헥 샷 히히히 

 이거 진짜 오래된 사진.... ㅎㅎㅎㅎ

제가 응답하라 1997에 홀딱 빠져있을 그 시기에.... 새벽을 하얗게 지새우고 애들 뭐 하나 봤더니만,

똥칠이는 박스에서 자다가 깼고, 블리는 혼자 드라마 보는 엄마 지켜주고 있었더랬지요 ㅎㅎㅎ

그러다가 눈 마주치면 꾸로로롱~ 이상한 애교떠는 소리 내면서 저한테 와서 만져달라고 누워요 ㅋㅋ 으이구 애교쟁이!!!  

 박스냥은 박스냥인데 좀 이상하게 들어가 있는....ㅋㅋㅋ

한동안 유행이었던 문제집 박스 버리려고 내놨더니만 저러고 들어가 앉아있는 ㅋㅋㅋㅋ

와중에 칼눈도 귀엽구로~!!

어떻게앉는 자기 맘이라능;; 그래요... 니맘대로 다 하세요 ㅋㅋㅋㅋ

 

귀여운 쪼랭이 ㅋㅋㅋ

젤 밑에 서랍이 쬐꼼 열렸는데 그거 열고 들어가겠다고.... ㅎㅎㅎ 마지막에 거의 성공했을때 동영상 끊고 가서 구속해왔어융 ㅋㅋ

저런데 숨어있으면 꼼짝없이 못찾을뻔 했어요~!!

 

제목은 블리의 이상행동 ㅋㅋㅋㅋㅋㅋㅋㅋ

쥐돌이 찾는 블리에요;;; 쪼꼬는 엉아 뭐 하나... 구경하고 있구요 ㅋㅋ 맨날 저러고 땅만 파고 있는....

 

쪼블맘은 이제 중간고사는 끝나가는데, 아직 고등학교 아이들은 시험이 안끝났고, 끝나면 바로 중3 기말고사에, 수능에, 중3연합고사... 그럼 또 기말고사 하하하하하 그저 웃지요 ^^^^^

작년 저맘때 저리 바쁠때 쪼꼬 아파서 애 업고 이리저리 날뛰던 생각이 다시금 나네요 ㅜㅜ

바쁘고 추워져서 쪼블이가 털뿜털뿜하지만, 행복한 나날이 되겠어요!!! ㅋㅋ

쪼블맘은 물러갑니동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