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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 & 쪼꼬

블로그 이사 계획중 !! 임시 발 포스팅;; ㅋㅋㅋ

급하게 휘리릭하는 발포스팅임을 일단 알립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블로그 해킹 사건이 있었답니다 흑흑 ㅠ_ㅠ

첨에는 저나 남친 아이디 해킹인줄 알았는데, 호스팅 업체 자체가 해킹 당한것 같기도 하고;

스팸글 지우고 비번 바꿨으니 괜찮겠지 싶었는데, 블로그 왜 그러냐고 또 묻는 지인도 계시고 ㅠㅠ

하여 티스토리 블로그는 접고 네이X 블로그로 옮기려고 합니다~!!!

사실 예~~전 어언 1년전부터 블로그옮기고 싶다는 소리를 달고 살았던 저인데;;;; (이웃 좋아염 ㅋㅋㅋㅋㅋ)

귀차니즘에 에라이 모르겠다 하다가 ㅋㅋㅋ 일 터지고서야 옮기려고 하네요 ㅎㅎ

이제 수능도 끝났고, 과외도 한가해지고 시간도 생기고 했으니;; 날잡아서 글 한 번 다 옮기죠 뭐 하하하

곧 수일내로 새로운 블록 주소를 띄우도록 하겠어요!!!

결혼준비도 해야하는데 ㅠ_ㅠ 큰 변화가 있을지도 몰라서 일단은 그 일이 결정나면 준비 시작하기로 ㅋㅋㅋ (뭐든 닥쳐야 하는 쪼블맘;;)

암튼 사진도 넘 밀리고 글 옮기는 동안 그래도 좀 걸리지싶어서 임시글 하나 씁니동 ㅎㅎ

여기에 쓰여진 댓글들이 아깝구만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영원히 간직하겠어요 키키

 

덧, 방금도 남집사가 악성코드 찾아서 지워줌...ㅜㅜ 전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올 일이 없으니 몰랐는데.

네이버에 '러블리쪼꼬'로 검색하고 블로그로 오면 다른 유해 사이트로 바로가기 되는 악성코드가 숨어있었다 해요 ㅠㅠ

글 지워서 끝인줄 알았더니만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된 이상 더 힘을 내서 어서 빨리 블로그를 옮겨볼께요!!! ㅋㅋ

 

 

 으앙앙앙  이 사진 완전 너무 짱짱짱 좋아서 찍고선 완전 함박웃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신차리고 보니 블리가 흔들렸.... 이거 너무 귀엽지 않아요? ㅋㅋㅋ둘이서 표정 똑같이 하고 스크래쳐에 기대고 있어 ㅠㅠ

아이고 내시끼들....!!!!

 그러다가 갑자기 레슬링으로 돌변 ㅋㅋㅋㅋㅋㅋㅋ

블리가 우세한듯 보임. 레슬링이니 핥핥인지 나도 몰라용 ㅋㅋ

 사진엔 안찍혔지만 쪼랭이가 솜방망이질 해서 블리가 물러나뜸 ㅋㅋ

한시도 심심할 겨를이 없는 나의 쪼블이 ♡

 

한참 놀때 찍었어야 했는데, 정신놓고 노는거 보고있다가 솜방망이질 끝무렵에야 동영상 찍을 생각을 했다죵;;;

우쭈쭈 귀여운것들 !!!

놀다가 쪼랭이만 놓고 블리가 어디론가 가버리심 ㅋㅋㅋ

블리가 맨날 져주는건지, 귀찮아서 피하는건지....

그럼 그렇지... 니가 가봤자 어딜 가겠냐 ㅋㅋㅋㅋ

그놈에 쥐돌이랑 전생에 뭔 인연이었는지. 왜그리 좋아하는지 ....

저 잠들기 전엔 꼭 쥐돌이를 어디다 숨겨놓고 자야해요;; 안그러면 던져달라고 정말 백번 깨움 ㅠㅠ

제가 계속 무시하고 자면 혼자서 축구하면서 노는데 아휴... 잠을 잘수가 있어야죵 ㅋㅋㅋ

그래서 자기전엔 숨겨두고 잡니동 캬캬 

 이렇게 예쁠수가 !!!! 정말 잘생긴걸로는 우리 블리가 갑 !!!! ㅋㅋㅋ

쥐돌이 하나 찾아서 던질라고 흔들고 있으면 언제나 저런 포복자세 ㅎㅎ 아방샤방한 얼굴로 쥐돌이를 응시한다죵.

 사진만 찍고 안던지니깐 정색.....

정색해도 잘 생김.... 어째 이리 잘생겼노 ㅋㅋㅋ 누구아들이길래 이리 잘생겨? ㅋㅋㅋ

 그 시각.

쪼랭이는 여전한 신발 박스 사랑 ㅎㅎ

 쥐돌이 놀이 포기한 블리는  캣텀블러에서 휴식 ㅎㅎ

 저렇게 예쁘게 쳐다보면 난 또 쥐돌이를 던져야 하잖아...

아닌게 아니라 쥐돌이놀이는 한 번 시작하면 서른번, 마흔번은 던져줘야된다능...

지치지도 않는지 고놈에 쥐돌이가 없어질때까지 자꾸 던져달래요 -_-;;;

처음 물고 왔을때 제가 너무 격하게 칭찬했나봐요 ㅋㅋㅋ

 칼눈인걸 보니 아침이었던 것 같은데, 언제적인지 기억이 안남 ㅋㅋㅋㅋ

표정이 웃기고, 왕발이 귀여워서 찍었겠죠 뭐 ...하하하

 두 냥님들 같이 있는 사진은 언제나 베오베 (Best of Best ㅋㅋㅋㅋ)

 둘이 끌어안고 자고있으면 진짜 손발이 닳아 없어지고 눈코입이 없어질만큼 예뻐하고 좋아라했는데,

다 크고 난 다음부터는 둘이 끌어안고 자는걸 잘 포착할 수가 없어 ㅠㅠㅠㅠㅠㅠㅠ

개인 개묘 생활을 즐겨하심.

 스크래쳐를 베개삼아 자고 있는 똥칠.

저 스크래쳐 진짜 수명이 얼만큼인지. 2겹으로 되어있어서 앞뒤 모두 4면 쓸 수 있는데, 아직도 첫번째 그대로....ㅎㅎㅎ

둘다 하루에 최소 열번씩은 긁을텐데. 5000원으로 이렇게 알뜰할 수가!!! ㅋㅋ

 우쭈쭈 내시끼. 좋은꿈 꿔욜 :)

 애기때부터 놋북 열기빠지는 저 곳은 늘 핫플레이스.

자다깨서 엄마가 놋북하고 있으면 '꾸로로로롱' 하고 이상하 소리내면서 올라와서 자리 잡는 막내 ㅋㅋ

어디 오르내릴때 '꾸로로로롱' 이 소리는 집사드만 아는 소리일꺼에요 ㅎㅎ

쪼블이 키운 이후에 쪼블이 따라하기 개인기가 생겼는데 (ㅋㅋㅋㅋㅋㅋ) 꾸로로롱 저것도 그 중 하나. 

 팔 쭉 피고 자다가 깬 우리 최막내씨.

자다깨면 못났지만 그래도 귀여워서리...ㅜㅜ 자다깨면 꼭 저를 찾는데 (진심!!!!!)

갸날프레 낑낑대면 어디서 자다가 깼는지 요리조리 찾아보고. 주무시고 계신 곳 가서 턱 만져주고 쓰담쓰담 해줘야된답니다 ㅋㅋ

 토끼 쪼꼬 ㅋㅋ

과외하는 중학교 아이들이 에벌랜~~으로 소풍갔다오던 날.

꼭 저런거 하나씩 해야되잖아요? ㅋㅋㅋ 평소에는 못하는거 ㅎㅎ 그거 하나 사갖고와서 쪼꼬한테 씌워놨더라구요.

쪼꼬는 이것좀 벗겨달라고 엄마 쳐다보고 , 전 사진 한장만 찍는다며 안 벗겨주고 ㅋㅋㅋ

귀욥네 우리 똥칠이 키키

 뒤에서 보면 이런모양.

쪼꼬 벗기고선 블리도 할라고 했는데 눈치빠른 저녀석이 도망가 버렸어요 ^^^^^^ 

 제가 좋아라하는 신발 박스에 한팔 척 !! 사진 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여묘에게 추파를 던지는 포즈와 표정 ㅋㅋㅋ

절묘하구만 !!!

 드디어 겨울이 와서 옥장판을 꺼냈더랬죠.....

옥장판 꺼내고 낑낑대고 있는데 쪼블이는 옥장판 커버 안에 들어가서 신났어;;ㅎㅎ

둘이서 한참을 물고 차고 레슬링을 씐나게 했더랬죠...

 얼굴이 없어질만큼 신났니? ㅋㅋㅋㅋ

블리의 꼬리는 언제나 쪼랭이의 장난감...!!

 넌 언제나 박스냥.

무슨 박스든지 간에 꼭 한 번은 들어가야 직성이 풀리시는 님..... 

 와중에 윙크 >_<

예쁜 표정으로 하는건 아니지만서도, 그냥 귀여워서리 ㅋㅋㅋ

 저요 저요!!! 엄마 나 여기있어요!!!

손들고 뭐라고 할말있다능 우리 막내 ㅋㅋ

엄마가 좋아라하는 호기심 그득그득 표정 ㅠ_ㅠ 아이코 귀여워라 ㅋㅋㅋ

이렇게 베이비페이스로 자라주어 고맙구나 얘야 ㅋㅋ

 난 이제 어른이라옹!!!! ㅋㅋㅋㅋ 으헝 !!! 하는 것 처럼 나왔지만 사실은 하품 직전 혹은 직후 ㅎㅎㅎ

 캣타워 방 안에 들어간 사진은 언제나 귀여웁고.

 이런 얼굴 표정은 못생겼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또 귀엽고 ;; 

 블리도 뭐 있나. 하고 얼씨구나 납시셨구용 ㅋㅋㅋ

 그대로 가버리자 또 '오잉??' 하고 쳐다보시는 님.

넌 그냥 표정이 모태귀요미 ㅠㅠㅠㅠㅠㅠㅠ

 언제였더라... 동생이 놀러왔던 그 어느 주말 ㅋㅋㅋㅋ

최쪼꼬가 쇼파에 사람같이 앉아있는 ㅋㅋㅋㅋ 팔로 X자를 그리며 자체 모자이크 중이심 ㅎㅎㅎ

폰으로도 찍어서 동생이 페북에 올렸는데 인기 짱 이었다죵 웅캬캬캬

 한동안 블리 침대였던 빨래바구니.

아침에 햇빛 잘들때 베란다 문 열어놓으면 꼭 저기 들어가서 낮잠 자곤 했었어요.

 우리 블리가 이 자리 좋아했는데 ㅜㅜ 지금은 너무 추워서 베란다 문을 열어줄 수가 없구낭 ㅠ_ㅠ

어서 따뜻한 봄이 다시 와서 베란다에서 놀자꾸나.

 ㅠㅠㅠㅠㅠㅠ 블리야!!!!!!!!!

아침에 일어나서 소리질게 만든.....

수능보는 아이가 찹쌀떡 너무 많이 받았다면서 주고갔는데, 블리가 또 팥빼먹음;;;;

 사진찍고있으니깐 나 주려는건가 싶어서 기다리는 사고남....ㅋㅋㅋ

남친집 이사간곳이 분당인데 근처에 팥집이 있어서 가서 팥칼국수를 맛있게 먹고, 남은 죽을 싸갖고 와서 줬는데.

진짜 미친듯이 먹어댔음요 ㅋㅋㅋㅋㅋㅋㅋ 팥먹는거 처음본 남친님이 깜놀하시고 ㅋㅋㅋ

 신발 박스에 들어가서 멍선생 오신 쪼랭이랑. 어서 팥을 달라는 블리 ㅋㅋㅋㅋㅋ

헌데 팥도 좀 가린다능;;;ㅎㅎ 며칠전에 마트에서 레토르트 팥죽을 하나 사와서 저녁겸 해서 블리랑 나눠먹는데,

이눔이 맛만 살짝 보고 안먹는거 있죵 -_-??? 막 가려....ㅋㅋㅋㅋ 레토르트는 안먹겠다 이거냐 ㅋㅋㅋ

 희귀템.

블리도 신발박스 좋아합니다 !!!!!!! 이 사진 찍은 날부터 시작된 블리의 박스 사랑.

지금 글 쓰고 있는데도 쪼랭이는 캣타워 꼭대기에서 자구요, 블리는 신발박스에서 자요 ㅎㅎㅎ

드디어 착 감기는 맛을 알아버렸나봐요 ㅋㅋ 어디서든지 잘 먹고, 잘 지내기만 한다면 나는 바라는게 없는 소박한 집사란다 ㅋㅋ

마지막은 많이 큰 쪼랭이 인증샷.

진짜 어마무지 컸지용? ㅋㅋㅋㅋㅋ 완전 무지랭이 같은것을 데려다가. 언제 저만큼 컸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집에 누수땜에 윗집 아즘마랑 관리실 직원이 오셨는데, 윗집 아즘마가 고양이가 너무 크다시며 놀라심 ㅠㅠㅠㅠㅠㅠ

아니에요 아직 애기란말입니다 ㅋㅋㅋㅋ 라고 속으로 읍소함 ㅋㅋㅋ

영원히 엄마 마음 속에서는 아꺵이야 내 분신들 ♥

블로그는.... 재빨리 폐인모드로 전향해서 샤샤샥 옮기고 재오픈 하겠어요.

좀 오래걸려도.... 기다려주세요.

컴백순...!!!!! 하겠습니다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