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많이 쌓였어요... 그래봐야 언젠가 찍었던 그런 류의 사진이지만, 쪼블이의 하루하루는 소중하니깐요 ㅋㅋㅋㅋ
밖에 나가면 일초만에 숨이 턱 막히면서 말도 못하게 덥던데... 이런 날씨에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어찌나 더우실런지 ㅠㅠ
정녕 이대로 덥기만 한 여름인건가요.... 장마도 찔끔 오고???
새벽까지 잠 설쳐가며 올림픽 보는 나날들인데 진짜 열불나서 이제 올림픽도 끊으려구요.....
작고 힘없는 나라 설움이 이런건가요 ㅠㅠ 어쩜 우리나라한테만 이러냐구요 ....!!! 아직도 열받아서 넋두리 주절주절....
어쩐지 애기같이 나온 쪼랭이 ㅋㅋㅋ
몸통은 또 어디 갔고... 제 눈에 보이는건 다리 하나, 팔 하나 꼬리인데 나머지것들은 어디 간거냐 ㅎㅎㅎㅎㅎ
신기한 자세로 잘 앉아있는 유연한 우리네 냥님들 ㅋㅋ
저 종달새 낚시대 없었으면 어찌 살았을뻔?ㅋㅋㅋㅋ
키티*구 에서 2000원대로 기억하는데 강추합니다 !!! 쪼블이 둘다 완전 잘 갖고 놀아 ㅠㅠ
느이들은 행복한줄 알아라~
이 더운 날에 길냥이들은 어디서 더위를 피하고 있을런지.... 며칠전 보니깐 아깽이들도 꽤 많이 컸더라구요 ㅎㅎㅎ
더위먹지 말고 잘 살고 있그라~!!
블리는 오매불망 쥐돌이.....
블리가 어디있는지 못찾을때면 어김없이 전 쥐돌이 하나를 들고 흔듭니다 ㅋㅋㅋ
그럼 침대밑, 헹거 롤스크린... 어디에 있었든지 간에 블리가 튀어나옵니다 !!
블리도 좋아하는 종달새 낚시대 ㅋㅋㅋ
꽤 견고하고 빨아도 털이 그대로인게... 아주 굿이야 굿굿!!
제법 맹수다운 척을 하고 있는 블링블링 ㅋㅋㅋ
여담으로... 1층 친구네도 고양이 키운다고 했잖아요? 쪼블이 처음 왔을때 놀러가서 봤을때 늠늠늠 큰거에요...
맨날 아깽이들만 보다가 친구네 고양이 보니깐, 이렇게 커도 되나 싶은게.... 언제 저만큼 키우나, 우리 애들도 정말 저만해질까....
근데 의식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주말내내 가서 방문탁묘(라고 해봐야 화장실 봐주는거?ㅋㅋㅋ) 가보니 우리 블리만 하더라구요;;
쪼꼬는 블리보다 키가 좀 작고 살이 몽글몽글 하잖아요 ㅋㅋ 제가 정말 너무너무 커서 깜놀했던 김부남엉아가 우리 블리 만해요...!!!!
처음보는 사람이 와서 크다고 놀랄만 할 것 같더라구요 -_- ㅋㅋㅋ
그래도 근육질몸매데 피모 반짝하는 사랑하는 나의 아깽이야(내마음 속에서만.......)
착하긴 또 어찌 그리 착한지....
몸개그도 잘 해주고, 너무 심심하게 잠만 자지도 않고 ㅎㅎㅎ
적당한 애교에 알맞은 코믹 캐릭터까지 ㅠㅠ 반짝반짝 빛나는 나의 블링블링 ☆
넌 그냥 코믹캐릭터.......
쪼꼬가 블리보다 잠이 쪼끔 더 많고, 깊게 자요 ㅋㅋ
블리는 자다가도 쥐돌이 살짝만 흔들어도 바로 깨는 바람에;;; 다닐때 쥐돌이가 있는지 잘 보고 다녀야해요 ㅎㅎ
왕발이 넘 좋아 ㅠㅠㅠㅠㅠ
깨물깨물할때 콧잔등에 생기는 주름도 조와 :)
ㅋㅋㅋㅋㅋ 열성적으로 놀아주시는 똥칠이~!!
ㅋㅋㅋㅋㅋㅋㅋ 오매불망 운동화 박스에 들어갔는데 옆으로 쓰러져버렸어....
어이없는 기분을 너의 마징가 귀로 보여주고 있고나 ㅋㅋㅋ 귀연것!!!! 아 진짜 한입만 깨물어보고싶어 ㅋㅋㅋㅋ 아웅 귀여워!!!!
햇빛 잘 들어오는 아침에 칼눈하고 멍때리는 쪼랭, 마징가 귀하고 정줄놓은 블리 입니다 ㅋㅋㅋ
어쩜 이리 사이가 좋은지....ㅎㅎ 둘이 안친했다면... 둘이 싸우고 물고 할퀴고 그랬다면... 그랬으면 난 어땠을까?
이렇게 느이둘을 항상 좋은 기분으로만은 보지 못했을꺼야 ㅎㅎ
고마워... 늘 잘 지내줘서 ♡
정말 둘이 아니었음 어쩔뻔했어~!!!! 쪼블이 아니었으면 어쩔뻔 했어!!! ㅋㅋㅋ
결말은 늘 그루밍과 레슬링의 사이 그 어디쯤 ㅋㅋㅋㅋ
똥칠이 완전 꽉 잡혔다잉~!!
이것도 아침사진. 하루종일 에어컨 돌리면 공기도 안좋고, 환기도 해야하고 해서...
아침엔 문 활짝 열고 환기시키는데, 고 사이를 못참고 타일바닥에 널부러지십니다 -_-;;;
느이가 추위와 더위를 알긴 하냐... 응? ㅋㅋㅋ
왔어요 왔어~ 새 사료가 왔어....!!!!!
사료 받고 쪼블맘 완전 멘붕.... 뜯어서 사은품으로 온 육포까지 하나씩 주고, 길냥이들 주려고 육포 다 잘라놨는데...(쪼블이에게 간식은 거의 주지 않습니다 ㅋㅋ 주식캔만 간식처럼 줘요~)
쎄.... 한 기분 .....
헐 강아지가 그려있네요? 하하하하하 ;;;
정신줄을 잡고.... 프로내이쳐는 고양이 쇼핑몰보다 오픈마켓이 더 싸서 11*가 에서 주문했는데... 급하게 하는 바람에 개님들 사료로 주문하고야 말았다는....
으이구 집사뇬아... 정신좀 차리지!!
하고 면박 주시는 시엄니2.... 그럼 좀 내려오지....?
판매자에게 전화하여 사정설명하고 제가 오리육포를 뜯어버렸어요.... 고양이사료로 다시 주문할터이니 사은품은 빼고 주세요. 라고 수습했다죠;; 정신좀 차리고 살자 ㅋㅋㅋㅋ
쌤통이다 메롱메롱 :-P 하고 있는거냐...
다시 반품할꺼니깐 좀 내려오지? ㅋㅋㅋㅋㅋ
통통한 허벅다리 넘 귀여워 ~ㅎㅎㅎ
한팔을 척 올리고 작업거는 쪼랭씨.
어쭈구리 이제 다 컸다 이거지? ㅋㅋㅋㅋㅋ
본격적으로 작업에 돌입하는 똥칠이 ㅋㅋㅋㅋ
너의 똥칠하는 버릇을 알고도 여자들이 좋아할까...? 게다가 넌... 고자란 사실을 잊지 말아라 ㅋㅋㅋ
갑자기 급 소심해진 똥칠이 ㅋㅋㅋㅋㅋ
우쭈쭈 괜찮아 울애기~ 엄만 우리애기가 젤 예쁘니깐 ㅎㅎㅎ
이렇게 예쁜데 뭘 더 바래? ㅋㅋㅋ
식빵도 잘 굽고... ㅎㅎ 손을 감쪽 같이 숨긴 막내씨 ㅋㅋ 귀엽구로~
이거 어쩐지 쪼꼬가 좀 애기같이 나왔길래 살려봤어요 ㅎㅎㅎ
벽걸이형 에어컨인지라 에어컨 바람이 떨어지는데다 침대인데, 에어컨 좀 꺼둬서 덥다... 싶으면 둘다 침대로 올라온다능;;;
니네가 사람이냐? 어디 나랑 의사소통을 자유자제로 하려고해?ㅋㅋㅋ
여름엔 좀 더울줄도 알아야지 ㅠㅠㅠㅠㅠ
올림픽 그만보고 에어컨이나 틀라옹!!!!
네... 그럴께요 ㅠㅠ 저는 비루한 집사 나부랭이니깐요 ...
캣타워 쪼꼬 전용자리에서 요즘 곧잘 자는 블리.
꼭 저렇게 모로 눕고는 예쁜얼굴로 자요 ㅠㅠㅠㅠㅠ 그걸 보고있노라면 저도 넘넘 행복해져서, 왔다갔다 꼭 쓰다듬 해주지요 ㅎㅎ
언제 이렇게 예쁘게 컸대.... 응?ㅋㅋ
잘라고 맘 먹었다가도... 쥐돌이나 낚시대 소리 들리면 쩜일초만에 깨버리시는 님.
집안에서만 아주 그냥 사냥꾼이지~!!!
심심할텐데 맬맬 잘 놀아줘서 넘넘 고마워 ㅋㅋㅋ
오늘도 내일도 엄마랑 재미있게 놀자~!! ㅎㅎㅎㅎ
덥지만 모두모두 시원한 여름 보내세욜~!!!
참 그리고, 사랑방 친구들 블로그 링크를 옆에다 걸어놨어요 ^^
크는 모습 궁금하신 분들, 사랑방 동기여러분들 방문 해보세요 ㅎㅎㅎㅎ
그리고 사랑방 동기 여러분들의 링크를 기다립니다 ㅋㅋ 블로그나 홈페이지, 싸이도 상관없어요 ㅋㅋ
댓글 달아주시면 링크 바로 추가 할께용~!!
그럼 전 이만... 안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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