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둘이 포개져서 같이 있으면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서 귀여워귀여워를 연발하는 저랍니다 ㅎㅎㅎ
둘이 알콩달콩 잘 지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ㅠ_ㅠ 원래는 한마리만 키우려고 했던 저였지만, 두마리를 키우게 돼서 얼마나 다행인지...
정말정말 잘 한 일 같아요!!!!
일이 있어서 하루 집을 비운다거나, 어디 간다거나 할때도 혼자 집에 둘때보다 훨씬 덜 걱정되요.
쪼꼬 아플때도 애기가 기침 심하게 하면서 토하려고하면
자다가도 블리가 득달같이 달려와서 쓰다듬해주곤 했지요 ㅠㅠ 착한것!!!
어차피 한마리 키우나 두마리 키우나 드는 비용이 확 달라지거나 하진 않는 듯하구요ㅎㅎ
굵직한거 빼구요~중성화라던지 접종 등등 ㅋㅋ
그럴때만 빼면 용품도 어차피 있어야되는거니, 사료나 모래가 조금 더 드는거 빼고는 다 장점인 것만 같네요.
두마리 데려오자고 한 남친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
아무튼..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두녀석이 사이좋은 사진들이 꽤 있어서 한번 모아봅니다.
전에 올렸던 사진들과 중복이 있지만 테마가있으니 라고 주장해봅니다.
이름하야 우리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ㅋㅋㅋ 안된다... 너희들은... 하늘이 허락하지 않아..ㅎㅎ
그냥 일상생활이라지만 저렇게 포개져서 자고 있는게 젤 사랑스러워 !!!
캣타워에 바구니 추가할까말까 했었는데 안하려구요. 그냥 하나에 같이 잘 있더라구요 ㅎㅎ 성묘돼서도 그러면 바구니가 꽝끼겠지만 ㅋㅋㅋ
이리와~ 엉아가 예뻐해줄께!!
아니야 블리엉아, 내가 예뻐해줄께 ㅋㅋㅋ
엉아~ 저기좀봐 엄마가 사진찍잖아 ㅋㅋㅋ
그루밍그만하고 좀 웃어봐 나처럼 ㅎㅎ
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리는 그냥 베개인거니?ㅋㅋㅋ 얼굴이 다 찌그러졌;;; ㅋㅋㅋㅋㅋㅋㅋㅋ
베개좀 해줘~~~~
엉아 완죤 사랑해~~~
우리 친하게 지내자 ㅋㅋㅋㅋ
푸히히히히히 막 자고 있어.... 저긴 과외하는 학생 다리밑 ㅋㅋ 우리학생 원래 개, 고양이 무서워했는데 저렇게 자기다리 위에서 쪼꼬랑 블리가 자도 아무렇지도 않아함 ㅎㅎ 심지어 집에서 고양이 한 마리 키우자고 했다함 하하하 큰 공 세웠다 너네들이 ㅋㅋㅋㅋ
쪼꼬가 나 보면서 웃고있어 ^-^
또 꼭 안고 자고 있어 ㅋㅋ
완전 사랑스럽다 너네들 ㅎㅎ
침대에서 같이 자고 있다가 카메라 들이대니 또 깼어 ㅎㅎ
아이코야~ 귀여운 쪼랑이 >_< 영락없는 새끼호랑이 얼굴이야 ㅋㅋ 블리는 그러든가 말든가 잠이나 잘란다
쪼꼬의 대두샷!! 아 귀엽구리~~~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그라~~~~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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