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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 & 쪼꼬

일상


아침에 내가 자고 일어난 자리에 고대로 들어가서.... 베개비고 이불까지 덮고 ㅎㅎㅎ 아주 그냥 사람이라고해도 믿겠다고 ㅋㅋㅋ 

지난주에 하이원갈때.... 가서 먹을 것들 인터넷으로 시켰는데, 택배가 오니 역시 품질검사중이신님들 ㅎㅎ 

음 소고기가 괜찮구만~ 한점 구워봐 최집사 ㅋㅋㅋ 

이거 너무 귀욥지 않나요+_+ ㅋㅋㅋ 이건 앉은것도 선것도 아니여~ 

와중에 엄마 메롱 :-P ㅋㅋㅋ 

 쪼꼬가 또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갔는데 상대적으로 블리가 너무 크게 나왔어 ㅋㅋㅋㅋ 지금 둘이 그닥 차이 안나는데 이 사진은 완전 성묘와 자묘 사진 ㅋㅋ

 

금욜에 언니 대천으로 출장와서 온김에 우리집 놀러온다해서 픽업갔는데, 아침일찍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니.... 저녀석들 자기들이 젤 좋아하는 잠바 입고 갔다고 나한테 레이저 쏘고있어 ㅠㅠ 무서워서 입겠냐 저거 ㅋㅋㅋ 

아놔 잘생긴 우리 블리옵빠!! ㅋㅋㅋㅋ
블리 : 집사뇬이 옷을 빌려 입고 나갔으면 빨리빨리 들어올것이지 !!! 아침 댓바람부터 나가서 깜깜해져서 들어와? 건방진것 ㅋㅋㅋ

대천항 가서 젓갈 좀 사왔는데... 그 봉지에 들어가서 뭐 사왔냐 참견하시는 님.... 

뭐야 빈 봉지야? 하루죙일 집 비워놓고 사냥도 안해왔단 말이냐....!!! 읍소하고 있음 ㅋㅋ 

잘생긴 우리 블리오빠~!!!!!! 너무너무너무 착한 블리는 쪼꼬가 덤벼도 다 당해주고, 자기가 좋아하는 자리도 쪼꼬가 오면 다 양보해주곤 합니더  착한것!!!!

학생들 기말고사 기간이라 사진이 별로없네..ㅜㅜ 한가해지면 엄마가 많이 놀아줄께~!!! 뒤에서 자고있는 너네들...
 너무 사랑스럽다잉~ ㅎㅎ 알라븅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