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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 & 쪼꼬

엄마의 블리 짝사랑 ㅋㅋ


귀염댕 우리 아드님들!! 중성화 후에 얌전해지고 애교 없어졌단 글을 많이 본지라;;; 겁먹고 있었는데,
이게 어찌된일인지 ㅋㅋㅋㅋ 두 녀석 다 애교는 더 많아지고, 하루종일 우다다다, 레슬링에 더 얌전해지는 것도 아닌가봐요ㅋㅋ

중성화 앞둔 집사님들 걱정마세용 !!! ㅋㅋ 다 개묘차라고는 하지만 우리 애들은 더 개구쟁이가 됐네요;;ㅋㅋ

각설하고, 블리가 싱크대에 올라가서 또 싱크대 물을 탐하고 있길래;;;; 쓰읍!!! 하고 급히 집사 피해 도망가는 블리를 체포 !!
저만의 훈육방식 입니다 ㅋㅋㅋㅋㅋ 꼭 안고 안놔주기;;; 아웅 귀여워라!!!

하루하루 더 반짝반짝 예뻐지는 블리입니다 >_<

엄마한테 아기자세로 체포되어 오는 우리 블리 ㅋㅋㅋ 제가 저렇게 안고있으면 나가고 싶어서 눈치만 살살;; 

포기한 것 같죵?ㅋㅋ 막찍어도 어쩜 저리 예쁜지... 우리 블리 얼굴은 참~~~말 예쁩니다요!!

아... 블리 웃고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안아주니깐 좋아?ㅋㅋㅋ 오른쪽 귀 보이시나용?ㅋㅋㅋ 제 머리카락이 닿아서 간지러우니깐 파닥파닥 하고 있나본데 ㅋㅋ
그 순간에 찍혔나 반투명으로 나왔어요 ㅋㅋㅋ  블리 표정 너무 예쁘죵?? 정말 행복한 표정...ㅜㅜ 나도 그래, 우리 아드을~~!!

안고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슬슬 짜증이;;;  많이 했다 아니가... 고마해라 집사야... 싫은데?ㅋㅋㅋ 

아놔 표정 대에박 ㅋㅋㅋ 제 머리카락 사이로 나와있는 한 팔도 대박 ㅋㅋ
짜증제대로 표정 ㅠㅠㅠㅠ 집사는 또 블리를 못이기고 금세 놔주고 만다능;;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 이런데서 나온 말인가요?ㅋㅋㅋ

니가 날 밀어내도 소용없어... 넌 내 사랑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