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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 & 쪼꼬

[러블리쪼꼬] 내집마련의 꿈 ㅋㅋ -캣츠피아 플레이하우스

박스에 들어가길 좋아하는 블리랑 쪼꼬 형제~!!

우리 애들 잘 먹는 영양제 떨어져서 주문하려고 고양이 쇼핑몰 기웃거리다가 캣츠피아 플레이 하우스 발견!!!!!!!!

이거야!!! 이건 사줘야해!!!!! 를 외치며 바로 주문 :)

너무너무너무너무 X 100000000 귀여워요!!!! 뭐라 말로 할 수가 없네 ㅋ

제조원은 캣츠피아, 판매는 이곳저곳에서 많이 하고 있구요, 전 cat09story(http://www.cat09story.com/) 에서 젤 최저가에 겟!

정가는 25000원이지만, 15000원 좀 넘는 가격에 산 것 같네요 :)

남친에게 사진찍어 보내주니 돈주고 샀냔 말에 대노!!!!!!!! 장난하냐?ㅋㅋㅋㅋㅋㅋㅋ

↑ 추천 한 방

 이것좀 보라구요 ㅠㅠㅠㅠㅠ 안사줄 수 있었겠냐구요 ㅋ

미안해.. 또 핑크야 ㅋ 남친이 핑크좀 그만 사라며 ㅠㅠ 근데 젤 예쁜데 우뜨케 ㅋㅋㅋㅋ

 낮에 사랑방가서 설사로 요양차 들린 치치만나고, 사랑방 언니랑 형부님과 점심먹고 택배왔단 소리에 한달음에!!!!

집에 와서 조립부터 시작했지요 ㅋ 빛을 잔뜩받아서 칼눈된 쪼랭이가 조립전부터 참견을 참견을....

시어머니 모시고 산다니깐!!!

 조립 중인데도 무단침입하신 쪼꼬 시엄니~!!

뒤에 블리도 이게 뭔가!!!! 하며 신나서 탈춤추면서 오고 계시구요 ㅋ

 지붕 조립하기 전인데도 바닥에 털썩 주저앉고서는 그루밍 시작 ㅋ

잘 노는 척 해야해. 그래야 자동차도 사준댔어 ㅋㅋㅋㅋㅋㅋ

플레이하우스 시리즈랑 자동차 시리즈도 있거든요~!! 쪼꼬 집에 들어가있는 사진 보냈더니만, 사랑방언니가 노력이 가상해서 한번 들어가주는거라고 ㅠㅠ ㅋㅋ

아니거든요~? 우리 쪼랭이 지금도 집에서 자고 있거든요?ㅋ

 이렇게나 귀엽다구요 >_<

 촛점은 흔들렸지만 이 사진을 버릴 수가 없었어 ㅠㅠ

 칼눈되면 얼굴이 살짝 사나워 보이는게 더 호랑이 같애 ㅋㅋㅋ 아이고 귀여워라!!!!

 창문 너머로 본 우리 쪼꼬 ㅋ

제가 문고리 달려고 문을 막고 있으니깐 글쎄 저 작은 사이로 쪼꼬가 집으로 쏘옥 들어가버린거 있죵??????

고양이는 머리만 들어가면 몸 통과할 수 있다고 했는데, 눈으로 직접보니 신기!! ㅋㅋ

 집 지키고 계시구요 ㅋㅋ

바닥을 골판지로 만들어서 스크레쳐로도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해봅니다. 그럼 가격이 엄~청 비싸 지겠지 ㅠㅠ

문고리 보이시나요? 너무 귀여워!!!!!!!!! 깨알같은 귀여움 선사해주시는 플레이하우스 :)

 드디어 이룬 내 집 마련의 꿈!! 이게 꿈이냐 생시냐...

비장한 표정 짓고 계시는 님!!

 우리 블리 궁뎅이 뙇!!!

블리는 사진을 못건짐 ㅠㅠ 저늠생퀴 사진을 잘 안찍어줘 ㅠㅠㅠㅠㅠㅠ 비싼척은...쳇

 저 작은 창문 사이로 우리 쪼꼬가 들어갔다구요!! ㅋㅋ

안에 블리 엉아가 있으니 훔쳐보고있는 쪼랭~

 블리 안에 들어가 있는데 쪼랭이가 침입 ㅋ 두녀석이 같이 찌그려져서 들어가 있기도...

저렇게 궁뎅이가 삐죽 튀어나오긴 하지만 말예요 히히

겨우 건진 하나... 우리 블리 있긔없긔....?

 

포스팅 하려는 순간! 푹 소리가 나서 봤더니 안에서 자던 쪼꼬가 머리 내밀었어!!!

아 뭐야 귀척도 정도껏해야지 니 엄니 코피난다고 ㅎㅎ

잘 놀면 쿨한 엄마가 차도 한대 뽑아줄께 ㅎㅎ 우리 아들들 잘 자고 낼 또 신나는 하루 보냅시다요. 스릉흔드 ♡